Evolution

7人偶像组合INFINITE的第二张迷你专辑主打歌《BEFORE THE DAWN》MV片段自揭开神秘面纱起，其令人吃惊的暴力性就成为焦点。

30日公开的INFINITE新曲《BEFORE THE DAWN》的MV是由曾执导IU《好日子》和Brown eyed girls《abracadabra》的MV导演执导，这部倾注心血的力作，充满视觉美，压轴的动作戏让人们充满了期待。《BEFORE THE DAWN》公开的同时，在各大网站点击量激增，网友给予了热烈的响应，一时之间人们对其太过火的暴力性表示吃惊。其中被指的暴力镜头就是，INFINITE成员们间的打斗场面，通过镜头处理技术给美化的部分。

看到MV的网友积极的表示：“特别像好莱坞大片的预告片。”“就像现实生活中打架，L和宇贤的认真演出让人直起鸡皮疙瘩。”“MV的风格好强烈啊。”“对于INFINITE回归很期待。”但是，也有一部分网友表示：“感觉就是美化暴力。”“会直接给青少年造成不好的影响。”等等。因为暴力性而成为焦点的INFINITE的《BEFORE THE DAWN》的完全版MV,将在1月6日音乐专辑发售的SHOWCASE现场公开。

INFINITE的所属公司对此次事件表示：“这次的MV是为了回归，全体成员都背水一战。结果只能在MV和在舞台上得到确认。这次的MV，华丽的片度和有力度的故事情节是看点。而暴力性的问题会在播放完整版后得到平息的。”

인피니트 2nd MINI ALBUM

[EVOLUTION]

인피니트 2nd MINI ALBUM [EVOLUTION]

-가요계의 최정상의 프로듀서 콤비 “한재호-김승수”의 역작! 타이틀곡 BTD(BEFORE THE DAWN)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을 연출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황수아”와 인피니트의 만남!

-아이돌의 새 기준을 제시한 인피니트의 무한한 진화! 파격적이고 파워풀한 컴백 [EVOLUTION]!

“다시돌아와”, “She’s back” 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초특급 신예 인피니트가 2011년 1월 두 번째 미니앨범인 [EVOLUTION]을 발매, 한층 강력하고 진화된 음악으로 돌아온다. 데뷔와 동시에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의 모델로 발탁되고, 문화 연예대상 가요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2010년 최고의 루키로 센세이셔널한 한 해를 보낸 인피니트는 100곡이 넘게 진행된 녹음 작업 중 5곡을 엄선하여 음악적, 대중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BTD는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 의 약자로 카라의 “미스터“, ”프리티걸” 레인보우의 ”A”등을 작업한 “한재호-김승수” 황금콤비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여심을 뒤흔들 가사와 함께 어쿠스틱 악기와 전자악기가 하나로 믹스된 사운드가 어우러져, 비장함과 드라마틱한 느낌의 정점을 표현해냈다.

BTD 뮤직비디오, 블록버스터급 스케일, 100%의 리얼액션으로 완성된 ‘황수아’감독의 역작

타이틀 곡 BTD의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의 ‘좋은날’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를 만든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황수아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역작으로, 영화를 능가하는 영상미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 멤버들이 몸을 사리지 않은 순도 100% 리얼액션이 압권. 동트기 전 마지막으로 널 잡겠다는 스토리에 느와르 형식 차용하여 어둡고 비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한층 더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인피니트 7명 멤버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 수록된 곡으로 감성적인 팝댄스 넘버 ‘CAN U SMILE’, 강렬한 리듬이 인상적인 ‘Hysterie’ , MCTHE MAX의 제이윤의 명품 발라드 ‘마음으로.. (Voice of my heart)’ 그리고 마지막 트랙의 ‘몰라’까지 전곡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인피니트 멤버들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 비스트, 포미닛, 티아라 등과 작업한 국내 최고의 스타포토그래퍼 김제원작가가 앨범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타이틀곡의 메시지이기도 한 “동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허무함과 외로움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희망, 자신감”을 인피니트 멤버들의 인물에 투영하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국내 최고 뮤지션과 스텝들이 총출동, 올스타 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돌아올 인피니트의 2011년 1월 화려한 비상을 지켜보자.

[ TRACK LIST ]

1. Intro (Evolution) [0:59]

2. BTD (BEFORE THE DAWN) [3:02]

BTD는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곡으로 어쿠어스틱한 악기와 전자 악기가 믹스되어 비장함과 드라마틱한 느낌의 정점을 표현, “느와르”를 표방하는 강렬한 팝 댄스 넘버.

3. CAN U SMILE [3:13]

CAN U SMILE 역시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대조적으로 강하고 빠른 비트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의 감성 팝 댄스 곡이다. 각 맴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

4. Hysterie [2:59]

G-high 와 이주형이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기타와 브라스의 복고적이고 강렬한 리듬과 베이스 라인이 돋보인다. 완벽한 여자 친구 앞에서 불안해지는 남성의 모습을 히스테리라는 가사로 표현하고 있으며, 밴드 스타일의 악기들이 주를 이루는 악기 편성과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진 Urban 댄스곡.

5. 마음으로.. (Voice of my heart) [4:29]

선공개곡으로 점지된 명품발라드 ‘마음으로.. (Voice of my heart)’ 는 그 동안 인피니트에게서 볼 수 없었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MC THE MAX의 제이윤이 특별히 선사한 곡이다. 인피니트 멤버들이 “발라드”라는 장르를 단순한 보컬 기교들로 표현하지 않고 절제된 감정으로 소화, 가사의 전달력을 높였다.

6. ’몰라’ [2:57]]

YUE(유에)의 곡 몰라는 하드락 색채의 기타와 베이스가 더해진 신스팝이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중적인 마음을 노래하며 강한 비트와 힘 있는 보컬로 인피니트 미니 2집의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