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艺人:Gummy   日韩女艺人
  • 语种:韩语
  • 唱片公司:EMI
  • 发行时间:2003-02-06
  • 类别:录音室专辑

Like Them专辑介绍

专辑中文名: 1辑 Like Them
歌手: 蜘蛛(거미)Gummy
发行时间: 2003年02月07日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相信说起蜘蛛(거미)Gummy一定很多人知道, 电影《我脑海中的橡皮擦 》有2首主打曲目09 童话 ,18 忘了我吧 (Guitar Version) 都是由她演唱的,这是Gummy第一张专辑,相信也值得你怀念。
2002 휘성에 이은 2003 M-boat 의 두번째 도전 Super Woman Vocalist!
거미 [ Like Them ]
휘성 노래 선생님 "거미"의 첫 솔로 데뷰
지난해 가요계 최고의 신인이 휘성이었다는데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
다. 서태지와 신승훈이라는 가요계 최고의 거물들의 추천으로 데뷔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휘성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작년 신인가수들 중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하였을 뿐
만 아니라 그의 타이틀곡 ‘안되나요’는 각 차트의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였고 2002년 의
각종 신인상의 자리를 모두 거머쥐기도 하였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가창력을 인정 받아온 휘성에게 노래를 지도해온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지금 소개하는 22살의 실력파 여성 신인 "거미" 이다
22살의 타고난 가수... 노력하는 피아니스트...
거미에게 있어 노래와 피아노는 그의 인생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도 그럴것
이 6살 때부터 시작한 그의 노래와 피아노는 22살이 된 현재 까지도 늘 그 와 함께 하고 있
기 때문이다. 노래를 잘하시는 어머니 의 영향 때문이었을까? 6살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의 노래 실력을 갗추었던 "거미"는 동네 어른들로 하여금 "노래신동"이라 불리우
며 각종 행사에서 불려 다닐 정도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라났다. 그의 재능을 일찍히 발
견한 그녀의 부모님은 그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그 덕분에 거미의 유년기시절
의 기억이라곤 늘 노래 그리고 피아노 와 함께 했던 기억이 대부분이다. 그후 그녀는 클래
식 피아니스트로서 자신의 음악인생을 그려왔고, 열일곱 살이 되기 전까지는 클래식 음악공
부를 위해 유학을 떠날 계획이었다.
그러나 거미는 중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본 한 앨범 제작자에 의해 진로를 바꾸
는 계기를 맞았다.
7년만에 결실을 맺은 그녀의 첫 데뷔앨범
어렷을적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란것에 비해.... 갈고 닦아왓던 그녀의 실력에 비해 그녀
의 첫 가수 데뷔의 길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7년전 피아니스트에서 가수로 진로를 바꾼 거미는 예전에 있던 음반 기획사와 앨범 녹음까
지 모두 완성한 상태였지만 기획사의 사정으로 데뷔도 해보지 못한체 그꿈을 접어야 했던적
이 있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말이다.
그녀는 비록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그녀의 노래 실력은 이미 음반업계에 많은 소문이나 있
었고 그녀를 스카웃 하기 위한 많은 기획사들이 러브 콜이 줄을 이었으나 두 번이나 자신
의 앨범을 준비해놓고도 데뷔하지못한 그녀에게 그 결정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녀는 휘성을 발굴한 지금 M-Boat의 사장인 박경진씨를 만나고 나서야 가수로서의 마지막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드디어 그녀의 음악세계를 마음껏 펼칠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은 것
이다..
휘성을 만나게 된 것도 바로 이때부터... 보컬리스트로서 보다 완성된 역량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휘성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을 가르쳐줌으로
서 현재 휘성의 폭발적인 보컬을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거미의 앨범에
서 드러나듯, 그녀의 높은 가창력과 호소력있는 감정전달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여자
휘성” 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큼 서로 많은 부분이 닮아있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
다. .
2003년 한국 여자 R&B의 새로운 대표 주자
거미는 일반적인 현재의 여성 발라드 가수와는 모든 면에서 다르다. 무엇보다 그녀가 다른
가수들과 차이를 보이는 것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층 짙고 성숙한 목소리를 가지
고 있고, 동시에 다른 가수들에게 볼 수 없는 처연한 슬픔이 그녀의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로린힐과 알리샤키스를 좋아한다는데서 알 수 있듯 그녀의 목소리는 R&B와 소울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음악들은 한국형 발라드에 가깝다. 이것이 바로 거미음악의
장점이다. 기존의 한국형 발라드에 흑인음악의 진한 색깔과 감성을 한데 섞어 표현해 냄으
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다는 것이 그녀음악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거미는 음악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불과 아직 20대 초반의 나이지만 그녀의 나이는 결
국 그녀가 음악인이 되기위해 쌓아온 세월에 불과하다.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은 음악에 바쳤
고, 이 한 장의 앨범을 위해 7년동안 준비해온 그녀의 열정은 점점 잊혀지고 퇴색되는 '음
악인'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거미의 타이틀곡 “그대돌아오면”
휘성의 히트곡 “안되나요”의 작곡가와 작사가 의 공동작품
2002년 휘성을 최고의 신인으로 만들엇던 곡 <안되나요>... 아마도 작년한해 이노래를 기억
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휘성이 신인으로서 가장 많은 음반판매와 모든
신인상을 휩쓸게 만들었던 <안되나요>, 바로 이 노래를 만들었던 작곡가 이현정 과 휘성의
제작자이자 작사가인 박경진 이 다시한번 2002년 “안되나요” 때 만들었던 의 그들의 기록
에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과 거미는 휘성을 준비할때부터 이미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알고 있는 사이였으므로 보다 거미에 맞는 음색과 목소리에 맞는 곡을 만들어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또한 거미의 탄탄한 기본기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 덕
분에 자신들의 음악이 더욱 빛을 바라고 있다는 칭친도 아끼지 않고 있다.
화제작 !! 거미의 뮤직비디오..
물속에서 완벽하게 소화해낸 거미의 립싱크 와 피아노 연주, 그리고 .... 휘성의 돋보이는
연기...
휘성이 연인으로 출연한 거미의 타이틀곡 "그대 돌아오면"의 뮤직비디오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호응을 얻어 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거미가 어렸을 때부터 익혀
온 피아노를 물속에서 치는 모습이 압권인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 장면을 어떻게 찍었
을까? 진짜로 물속에서 찍은 것 맞어? 라는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거미
는 물속에서 피아노연주 뿐만 아니라 립싱크 장면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는데... 촬영당시
엄청난 물을 먹으면서까지 자신의 첫 데뷔에 대한 욕심을 부리는 프로기질을 발휘했다. 여
기에 2002년 최고의 신인인 휘성의 애절하고도 돋보이는 연기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의 마음
을 애절하게 만들고 있다.
거미의 앨범 곡 설명
1. 하고 싶은말 (작사 박경진 / 작곡 윤승환 / 편곡 윤승환)
- 부제 : 떠나려는 그대를 (일기예보, 1995)
앨범의 첫곡으로 발라드와 R&B 사이에 서 있는 거미의 음악적인 방향을 보여주는 곡. 깔끔
한 리듬 프로그래밍과 고급스러운 코러스라인속에서 거미의 보컬은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자
신의 감성을 하나씩 쌓아가다가 한순간에 그것을 모두 폭발시키며 강한 호소력을 전달한
다.
2. 그대 돌아오면 (작사 박경진 / 작곡 이현정 / 편곡 김도훈) --> 타이틀곡
- 부제 : 그대 내게 다시 (변진섭, 1992)
앨범의 타이틀곡. ‘하고 싶은말’이 오프닝으로서 비교적 잔잔하게 거미라는 가수의 가창
력을 알린데 비해 ‘그대 돌아오면’은 본격적으로 거미가 가지고 있는 보컬의 능력을 최대
한 보여준다. 매우 간결한 편곡과 잔잔한 보컬로 시작해 결국 거대한 스케일의 곡으로 변하
는 동안 거미의 보컬은 소울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한채 곡의 가사가 담고 있는 애절함과 풍
부한 코러스와 함께 유지되는 곡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가져간다. 특히 후반부의 ‘걷고
싶어요..’나 ‘담길바래요’에서 일반 발라드 보컬과 달리 자신의 소울 보컬이 가진 장점
을 곡이 담고 있는 폭발적인 전개속에 조화시키는 부분은 그녀의 곡 소화능력을 알 수 있
는 곡의 백미.
3.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작사 박경진, 황성진 / 작곡 김도훈 / 편곡 김도훈)
- 부제 : 미워서 미워질때 (변진섭, 1990)
보컬리스트이기도 하지만 피아니스트이기도한 거미의 보컬은 피아노연주가 들어가는 곡에
서 보다 강한 호소력을 보여준다. 첫부분부터 피아노연주가 삽입되는 이 곡은 '그대 돌아오
면' 이상으로 거미의 보컬을 클라이막스로 끌고 올라가면서 그녀가 일반적인 여성 보컬들
과 달리 얼마나 파워풀하고 진한 보컬의 소유자인지 보여준다. 잔잔한 피아노와 격렬한 기
타솔로가 서로 대립을 이루고 있는 사이에서 멈추지 않고 그대로 계속 강렬하게 목소리를
토해내는 그녀의 역량은 보컬리스트로서 파워와 필을 함께 가진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4. Wanna be (작사 최갑원 / 작곡 윤승환 / 작곡 윤승환)
앞의 세곡에서 발라드음악을 소화한 것과 달리 'Wanna be'는 보다 흑인음악에 충실한 거미
의 보컬을 들려준다. 여유로운 브라스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리듬속에서 코러스와 보컬을 주
고받으며 자유로운 애드립을 통해 보다 소울보컬에 충실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거미의 보컬
은 목소리만 듣고 있다보면 마치 풍만한 체구의 나이든 흑인 여성보컬이 노래를 부르는
듯, 성숙하고 풍부한 음성을 들려준다.
5. 나는 (류재현 작사 / 박경진, 류재현 작곡 / 김도훈 편곡)
- 부제 : 거짓말 (god, 2000)
앞의 곡들과 달리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함을 앞에 내세워, 나직하게 깔리는 멜로디에서 거
미가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곡. 앞의 곡들처럼 폭발하기 보다는 조금
씩 감정을 담아 누르면서 오히려 더 깊게 슬픔을 전달하는 거미의 보컬은 후반부의 폭발과
대비되어 더욱 격정적인 감정을 일으킨다. 특히 이 곡에 등장하는 진한 코러스는 바로 휘성
이 담당, 거미의 진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곡의 품격을 한단계 높여준다.
6. Do it (작사 송백경 / 작곡 송백경 / 편곡 송백경) Featuring 휘성, Perry
- 부제 : 그대안의 블루 (김현철&이소라, 1992)
원타임의 송백경이 작곡하고 YG FAMILY의 수석 프로듀서 Perry가 작곡했으며, ‘나는’에
서 코러스를 담당한 휘성이 아예 거미와 듀엣을 이루면서 YG와 M-BOAT의 멋진 공동작업의
결과물을 들려주는 곡. 남녀가 대화화듯 서로 노래를 부르면서 팝과 R&B 보컬 사이에서 자
신들의 보컬역량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거미와 휘성의 보컬뿐만 아니라 송백경이 탄탄하
고 심플한 베이스리듬과 드럼비트로 창조해낸 펑키한 리듬라인과 중간에 곡의 분위기를 일
신시키는 페리의 랩등 YG FAMILY 멤버들의 역량도 인상적이다.
7. 부탁 (작사 박경진 / 작곡 홍정수 / 편곡 홍정수)
- 부제 : 어떤 그리움 (이은미, 1994)
거미가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중 하나인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에서 테마를
얻어 만든 곡. 이은미의 보컬이 록적인 창법으로 파워풀하고 거친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
는다면, 이 곡에서 거미는 오히려 약간은 가늘게, 하지만 그 힘을 잃지 않으면서 좀더 여리
면서도 풍부한 보컬로 여성만이 전달할 수 있는 섬세한 감성을 놓치지 않는다. 후반부의 후
렴구의 클라이막스에서 가늘게 떨리는 거미의 보컬이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8. Phone Call (작사 최갑원 / 작곡 김태완 / 편곡 김태완)
- 부제 : 배반의 장미 (엄정화, 1997)
마치 전화통화를 하는듯한 가사내용에 영어 나레이션이 깔리면서 듣는 이의 주의를 집중시
키는 곡. 앞의 곡들과는 전혀 다르게 매우 가볍고 여유있게, 꼭 남자친구가 떠나건 말건 상
관없다는 듯이 노래부르는 거미의 보컬은 거미의 코러스라인과 그에 대비되는 폭발적인 애
드립은 보컬리스트로서 거미가 얼마나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곡을 이끄는
심플한 피아노연주의 전개도 인상적.
9. 거기 그대로 (작사 박경진 / 작곡 전승우 / 편곡 전승우)
부제 - 용서 (이희진, 1994 : 서울의 달 OST)
거미의 발라드트랙중 가장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곡. 곡의 초반부터 연주되는 피아노
와 현악세션이 곡을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곡을 점점 절정으로 치닫게 하고, 차가움까지 느
껴지는 드럼연주가 거미의 보컬과 함께 슬픔을 절제하는 여성의 심리를 담아낸다. 현악세션
의 연주를 따라 천천히 감정을 높여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컬의 힘을 유지하는 거미의
보컬은 앞의 곡들과는 또다른 방향에서 깊이있는 호소력을 들려준다.
10. 언제라도 (작사 / 최갑원 / 작곡 김도훈 / 편곡 김도훈)
부제 - 다 줄거야 (조규만, 2000)
어쿠스틱 기타의 간결한 리듬위에 두텁게 쌓은 고급스런 리듬패턴으로 한국적 R&B 스타일
을 제시하는 작품. 고급스런 화성의 전개속에서 발라드곡과 달리 보다 완급조절에 충실하면
서 코러스와 함께 R&B 보컬의 두껍고 진한 보컬에서 화려한 애드립으로 물흐르듯 이어지는
거미의 보컬이 곡의 포인트다.
11. 오늘도 온종일 (작사 박경진 / 작곡 이현정 / 편곡 곽영준)
'언제라도'에 이어 이어지는 또 하나의 R&B트랙. 어쿠스틱 기타가 주를 이뤘던 ‘언제라
도’와 달리 피아노가 중심이 되는 이 곡은 그만큼 더 거미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이 더욱
강조되어 거미가 가진 가창력의 최대치를 이끌어낸다. 특히 거미와 함께 M-BOAT에서 내놓
는 신인 4인조 그룹 빅마마가 거미와 함께 하는 코러스라인은 마치 흑인 가스펠의 코러스처
럼 곡을 꽉 채운다.
12. 가버려 (작사 이영현, 박경진 / 작곡 전상환 / 편곡 John)
featuring 마스터 우
YG FAMILY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래퍼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스터 우가 피춰링하고
휘성이 거미와 함께 코러스를 하는곡. 후반부의 진한 흑인음악 스타일의 곡들을 마무리하
는 마지막 트랙으로, 고급스러운 리듬프로그래밍과 강렬한 기타연주가 자연스럽게 펑키한
분위기를 내면서 ‘Do it’과 더불어 댄스음악에서의 거미의 곡 소화력을 보여준다. 특히
강한 거미의 보컬 사이로 나른하게 전개되는 마스터 우의 랩은 곡의 그루브한 느낌을 보다
강조하면서 거미의 강한 보컬을 더욱 인상적으로 꾸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