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Different专辑介绍
专辑中文名: vol.2 It's Different
歌手: Gummy资
专辑名称:Gummy vol.2 - It's Different
发行公司:EMI
专辑语言:韩 英
专辑曲风:Soul Jazz
发行时间:2004.09.09
专辑介绍:
Gummy——Queen of Soul,为我们带来古典韵味的爵士乐专辑「It’s different」。
主打歌「失忆」由曾为WheenSung「With me」和Wanted「发作」作曲的金道勋创作,是一首能让听众们充分感受到Gummy歌唱实力和爵士乐魅力的歌曲。「睡在我身边的这个夜晚」则以jazzy blues见长 。「Dance Dance」由SongBaekKyung合音,你能听到1TYM「HOT」的经典节奏。与Taebin和LeeEunJoo合作的「Witches」同样精彩。
압도적인 힘의 가창력 거미가 돌아왔다 !
[ It's different ]
What's different ?...
지난 2년 사이 국내 가요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제 무대에서 립싱크를 하는 가수들은 더 이상 살아남기 어렵고, 가수들은 춤이나 외모에 신경 쓰기 이전에 노래 연습에 매달리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또한 음반 불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의 앨범은 꾸준히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는 정말 노래 잘 부르는 가수, 음악다운 음악을 하는 뮤지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버렸다.
작년 휘성, 빅마마, 거미, 세븐 등 가요계의 큰 흐름 변화의 중심 역할을 했던 YG 와 M.BOAT가 이번 거미 2집 앨범에 거는 기대치는 더욱 크다.
그도 그럴 것이 “5만장도 대박이다” 라고 표현되는 요즘 가요계의 현실 속에서 작년 거미의 경우<그대 돌아오면><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의 연히트로 8만장이라는 음반 판매를 만들어냈지만 YG와 M.BOAT는 거미 1집의 결과에 그다지 만족스러워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녀가 가진 실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 때문이다. 무대 위에서 폭발하듯 쏟아내는 그녀의 가창력에서 전해지는 진한 감동에 비한다면 그녀의 지난 1집 수록곡들은 그녀의 장점을 잘 표현해 내지 못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R&B와 SOUL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번 거미의 2집 앨범 [ It's different ]은 무엇보다 “거미다운 음악이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함께 찾은 앨범이다.
자신이 모든 음악적 방향을 설정하고 보컬 디렉팅을 맡아 진행했을 정도로 1년 반 동안 혼신의 땀과 노력을 기울여온 거미.
이제 그녀는 한손에 마이크를, 다른 한손엔 어렵게 완성시킨 자신의 2집 앨범을 꼭 쥔 채 대중들 앞으로 자신있게 다가갈 것이다.
Queen of Soul... 한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지향점을 선보인다 !
[ It's different ]의 음악은 한마디로 ‘한국적 소울’로 집약될 수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알리샤 키스, 에리카 바두, 켈리스 등을 통해 고전적인 소울로부터 네오소울, 그리고 트랜디한 힙합 사운드와 결합한 소울 보컬 등 다양한 스타일로 해석되면서 미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R&B 스타일의 보컬만이 널리 유행했을 뿐 소울 스타일의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는 경우는 드물었다. 최근 조PD의 ‘친구여’로 변하지 않은 가창력을 과시한 인순이가 한국에서 소울보컬로 명성을 떨친 흔치 않은 경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이번 거미의 음악은 소울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음악과의 접점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거미 보컬의 성격을 단번에 보여주는 인트로 ‘Gummy Skills'를 시작으로,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이 만든 ’하고 싶었어‘ 와 세븐의 ’와줘‘ 를 작곡한 윤승환의 ’내 곁에 잠이 든 밤에‘ 등 블루스적인 미디엄 템포 트랙들과 휘성의 ’With Me', 원티드의 ‘발작’ 등을 통해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도훈이 작곡한 타이틀곡 ‘기억상실’ 은 거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코러스라인, 그리고 다이내믹한 소울적인 리듬구성을 잘 조화시킴으로서 듣는 이에게 시원함과 신선함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또한 원타임의 송백경을 비롯, 휘성, 마스터 우, 페리, 태빈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거미와 함께 만들어 내는 트랙들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한 재미를 더해준다.
거미의 2집 (It's different )은 한국 흑인음악, 그리고 한국 여성 보컬리스트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줄 것이다.....
歌手: Gummy资
专辑名称:Gummy vol.2 - It's Different
发行公司:EMI
专辑语言:韩 英
专辑曲风:Soul Jazz
发行时间:2004.09.09
专辑介绍:
Gummy——Queen of Soul,为我们带来古典韵味的爵士乐专辑「It’s different」。
主打歌「失忆」由曾为WheenSung「With me」和Wanted「发作」作曲的金道勋创作,是一首能让听众们充分感受到Gummy歌唱实力和爵士乐魅力的歌曲。「睡在我身边的这个夜晚」则以jazzy blues见长 。「Dance Dance」由SongBaekKyung合音,你能听到1TYM「HOT」的经典节奏。与Taebin和LeeEunJoo合作的「Witches」同样精彩。
압도적인 힘의 가창력 거미가 돌아왔다 !
[ It's different ]
What's different ?...
지난 2년 사이 국내 가요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제 무대에서 립싱크를 하는 가수들은 더 이상 살아남기 어렵고, 가수들은 춤이나 외모에 신경 쓰기 이전에 노래 연습에 매달리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또한 음반 불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의 앨범은 꾸준히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는 정말 노래 잘 부르는 가수, 음악다운 음악을 하는 뮤지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버렸다.
작년 휘성, 빅마마, 거미, 세븐 등 가요계의 큰 흐름 변화의 중심 역할을 했던 YG 와 M.BOAT가 이번 거미 2집 앨범에 거는 기대치는 더욱 크다.
그도 그럴 것이 “5만장도 대박이다” 라고 표현되는 요즘 가요계의 현실 속에서 작년 거미의 경우<그대 돌아오면><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의 연히트로 8만장이라는 음반 판매를 만들어냈지만 YG와 M.BOAT는 거미 1집의 결과에 그다지 만족스러워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녀가 가진 실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 때문이다. 무대 위에서 폭발하듯 쏟아내는 그녀의 가창력에서 전해지는 진한 감동에 비한다면 그녀의 지난 1집 수록곡들은 그녀의 장점을 잘 표현해 내지 못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R&B와 SOUL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번 거미의 2집 앨범 [ It's different ]은 무엇보다 “거미다운 음악이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함께 찾은 앨범이다.
자신이 모든 음악적 방향을 설정하고 보컬 디렉팅을 맡아 진행했을 정도로 1년 반 동안 혼신의 땀과 노력을 기울여온 거미.
이제 그녀는 한손에 마이크를, 다른 한손엔 어렵게 완성시킨 자신의 2집 앨범을 꼭 쥔 채 대중들 앞으로 자신있게 다가갈 것이다.
Queen of Soul... 한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지향점을 선보인다 !
[ It's different ]의 음악은 한마디로 ‘한국적 소울’로 집약될 수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알리샤 키스, 에리카 바두, 켈리스 등을 통해 고전적인 소울로부터 네오소울, 그리고 트랜디한 힙합 사운드와 결합한 소울 보컬 등 다양한 스타일로 해석되면서 미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R&B 스타일의 보컬만이 널리 유행했을 뿐 소울 스타일의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는 경우는 드물었다. 최근 조PD의 ‘친구여’로 변하지 않은 가창력을 과시한 인순이가 한국에서 소울보컬로 명성을 떨친 흔치 않은 경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이번 거미의 음악은 소울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음악과의 접점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거미 보컬의 성격을 단번에 보여주는 인트로 ‘Gummy Skills'를 시작으로,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이 만든 ’하고 싶었어‘ 와 세븐의 ’와줘‘ 를 작곡한 윤승환의 ’내 곁에 잠이 든 밤에‘ 등 블루스적인 미디엄 템포 트랙들과 휘성의 ’With Me', 원티드의 ‘발작’ 등을 통해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도훈이 작곡한 타이틀곡 ‘기억상실’ 은 거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코러스라인, 그리고 다이내믹한 소울적인 리듬구성을 잘 조화시킴으로서 듣는 이에게 시원함과 신선함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또한 원타임의 송백경을 비롯, 휘성, 마스터 우, 페리, 태빈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거미와 함께 만들어 내는 트랙들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한 재미를 더해준다.
거미의 2집 (It's different )은 한국 흑인음악, 그리고 한국 여성 보컬리스트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