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t专辑介绍
“RAINBOW의 3번째 미니앨범 [INNOCENT] 발매!”
레인보우가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전격 컴백한다. 2014년, 레인보우는 1월 레인보우의 유닛인 ‘레인보우 블랙’ 활동을 통해 은밀하고 섹시한 유혹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후 드라마, 리포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개인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2015년 2월, 레인보우는 이번 ‘INNOCENT’ 활동으로 컴백해 이전 앨범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가요계를 다시 한 번 더 평정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블랙 스완’은 독자적 스타일을 구축해 가고 있는 ‘하라는’과 ‘리키’의 곡으로, 독특한 인트로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무서운 중독성의 코러스가 공존하는 곡이다. 특히 이전의 상큼하고 깜찍한 컨셉과는 다른 섹시한 컨셉으로 무장, 레인보우만의 고급스러운 섹시함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꿈을 위해 달리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위로곡이 되어줄 것이다.
1. 나쁜 남자가 운다 (작사: 어벤전승, 숨, 손혜성 / 작곡: 어벤전승 / 편곡: 어벤전승)
‘나쁜 남자가 운다’는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작곡팀 ‘어벤전승’의 신곡으로, 멜로디 라인 뒤에 숨어 중독적으로 두드리는 킥 사운드와 베이스 라인, 빠른 템포의 비트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이별 통보에 무너지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 한 없이 무너지고 마는 한 여자의 모습을 그려내 듣는 노래와 보여주는 노래,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선사한다.
2. Black Swan (작사: 하라는, 리키, 엔느 / 작곡: 하라는, 리키 / 편곡: 하라는, 리키)
‘Black Swan’은 독자적 스타일을 구축해가고 있는 ‘하라는’, ’리키’ 콤비의 곡으로, 독특한 인트로와 무서울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후크성 코러스가 공존하는 곡이다. 또한 미니멀한 사운드로 독특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으며,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위로곡이 되어 줄 것이다.
3. Mr.Lee (작사: 어깨깡패, KASPER / 작곡: 어깨깡패 / 편곡: 코스믹 사운드)
힙합 그루브와 어쿠스틱한 악기구성으로 이루어진 ‘Mr.Lee’는 자극적이지 않은 편곡에 진성과 가성을 적절히 오가는 레인보우의 새로운 보컬 매력을 최대한 살린 댄스곡이다. 비스트, 엠블랙, 딕펑스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을 작곡한 클래프크루의 작곡팀 어깨깡패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San.E & 레이나의 "한 여름 밤의 꿀", 술제이&현영의 “오빠야”를 작곡한 코스믹 사운드가 편곡을 맡았다.
4. PIERROT (작사: 남기상 / 작곡: 남기상, 권선익, 최도관 / 편곡: 최도관)
‘PIERROT’는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대통령'을 작곡한 남기상 사단의 N company 의 곡으로, 자신의 감정을 감추며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사람들의 슬픈 속마음을 항상 웃고 있는 삐에로로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투스텝 비트를 섞어 새로운 장르로 크로스오버했으며, 성숙한 감정표현과 보컬 기법이 돋보여 레인보우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을 잘 느낄 수 있다.
5. Privacy (작사: G-high, 김유석, 신아녜스 / 작곡: G-high, 김유석, 신아녜스 / 편곡: G-high, 김유석)
‘Privacy’는 한 느낌의 비트와 섹시하면서 도도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남녀의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여자가 느끼는 미묘한 심리와 감정 변화가 잘 담겨있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기타와 드럼이 만들어내는 그루브한 사운드 속에서 돋보이는 베이스 톤을 듣는 것이 포인트다. 무엇보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보컬 속에 드러나는 감정 표현과 각자의 음색이 어우러져 만드는 독특한 하모니를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6. 조금 더 (작사: MachWave / 작곡: MachWave / 편곡: MachWave)
섹시한 분위기와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조금 더'는 레인보우가 처음 시도하는 느린 템포의 R&B곡으로, 귀에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마치 묘한 매력에 홀린 듯 빠져들게 한다. 어반 뮤직의 기반을 둔 프로듀싱 팀 마크웨이브만의 세련된 비트와 고급스러운 멜로디 라인이 레인보우의 숨어 있던 음악적 감성을 잘 끌어 냈으며 앨범의 마지막 트랙을 장식함으로써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