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专辑介绍
가끔씩, 그 사람이 생각 납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그리고 연주가로 알려진 노르웨이 숲의 싱글 [가끔씩]
이번 곡은 지난 10월 발매한 '취한 밤에'의 연장선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오랜만야 요즘 너 잘지내 난 이제 하루가 무뎌지는 것만 같아'로 시작하는 말 한마디,
하지만 되돌아 오는 건 슬픔과 후회 차가워진 그 사람의 말투,
남녀 사이에 이별 뒤에 혹은 헤어지는 중에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피쳐링으로는 2010년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의 OST로 데뷔, 2012년에 혼성 듀오 알앤제이 '왠지 좋아', 2014년 Lazy Girl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싱어송라이터 '조은희'가 참여하며 슬픈 감정선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곡에서도 본인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 건반, 베이스, 자켓 디자인까지 참여하였으며, 공동 작사/편곡에는 [취한 밤에]를 함께한 작곡한 ‘쿤요’가, 마스터링에는 소닉코리아의 전훈 감독이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르웨이 숲의 이번 싱글 [가끔씩]은 2014년 12월 24일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조은희와 함께 공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