组合名称: Free Style
成员:
哥哥 mi no/ 作词, rap
弟弟 zi o / 作曲, rap
姓名:mi no
原名:崔民浩
生日:1977.07.24
血型:AB型
爱好:写作
姓名:zi o
原名:崔志浩
生日:1980.07.24
血型:AB型
外号:蟑螂
爱好:吉他
Free Style是当下韩国及亚洲地区最受关注的发烧组合,成员MINO和ZIO都是兼具作词作曲能力的实力派歌手,其出道至今已发行4张同名专辑。
결성 (Formed)
대한민국
구성원 (Group Members)
Mino - 랩
Dj Zio - 랩
'프리스타일' 를 거쳐간 아티스트
보컬
Lazy
랩과 멜로디라인이 절묘하게 믹스되어있는 스테디넘버를 발표하며 힙합으로 단정짓기에는 너무나 유니크하고 실험적인 음악세계로 자신들의 입지를
굳혀온 이들은, 오직 음악만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온라인/모바일의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4집발표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반복되는 음악에의 갈등과 고뇌끝에 결국 완성도 높은 5집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전체적인 수록곡을
보면 넘치는 음악에의 감성과 열정을 절제라도 한듯 수많은 창작품중에 2007년을 장악할 매우 프리스타일스러운
작품들로 엄선했음을 감지할수있다. 진솔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유의 우수띤 랩스타일과 적절히 어우러진 프리하고도 스타일리쉬한 작품들은
모두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진하게 깔려있으며, 진부해지기쉬운 사랑과 이별을 고급스런 감성으로 풀어내고있다.
이러한 진실성있는 음악적 요소야말로 팬들과 그들을 끈끈하게 엮어주는 매개체이기도한데, 타이틀곡으로 선곡된 ‘수취인불명’
또한 쉽게 넘겨버릴수없는 사랑에의 미련을 그대로 담고있는 곡으로 오케스트레이션과 스토리를 풀어가는 랩, 그리고 신인 장한이의 아름다운 음색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으로 작곡을 맡은 멤버DJ Zio의 음악적 성숙도를 체크할 수 있는 곡이기도하다.
이번 5집 발표전 온라인으로만 발표된 싱글곡 ’이게 나라는 남자야’의 놀라운 성공으로 이미 5집의 성공을
예시한바있는데, 싱글곡의 이슈를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보답하기위해 ‘이게 나라는 남자야’의 다음이야기 ‘이게 나라는 남자야
part II’ 를 수록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했다.
이외에도 업템포의 말초적인 멜로디에 실린 안타까운 남자의 회상이야기 ‘습관’, 중화권에서 리메이크제안을
먼저 받고 수록된 ‘비혼곡’, 음악적 영감으로 단시간만에 완성된 ‘나의 갈길’,
비방용 가사수록도 서슴치않고 완성한 가슴저린 인생이야기 ‘그녀의 사연’, 도회적이며 냉소적인 현대인의 군상을
음악적으로 해석한 ‘마지막 여정’, 프리스타일의 대표적인 작품 ’Y’의 뉴리믹스버전,
남자들이 들려주는 밝고 사랑스런 러브송 ’lovin’ you’, 등등…; 기존의 가요의 트랜디를 벗어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트레이드 마크처럼 그들을 대표하는 intro와 outro 또한 음반의 컨셉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한데, 보너스트랙으로 수록된 ‘수취인불명’
연주버전은 DJ Zio의 첫 피아노 독주곡으로 ..전체적으로 사랑과 이별.회상으로 이어지는 영화 같은 음반컨셉을 여운깊게 마무리하고있다.
전곡 프로듀싱 작곡,작사.편곡,세션 등…;
오로지 프로듀싱 듀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사람만의 작품스타일을 여실히 드러내고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프리스타일 CD+다이어리 팩키지는 각 음반매장과 서점을 통해 배포될예정이다.
## 유니크한 힙합을 선보이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듀오 프리스타일!!
힙합 ’듀오’ 프리스타일은 2004년 모바일 시장에서
‘Y’란 곡이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대중적으로도 확고한 지명도를 쌓게 되었지만, 실은 그 이전부터 힙합 ’트리오’ 포맷으로 나름의 명성을
쌓고 있는 중이었다. 힙합에 기반을 두긴 했지만, 그들의 음악에는 팝적인 요소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대중적 호소력을 획득하기가 그만큼
용이한 면도 있었다.
1999년 데뷔앨범을 내놓았을 당시 이들의 라인업은 미노(Mino. 본명 최민호), 지오(Zio.
본명 최지호), 그리고 레이지(Lazy)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중 작사담당 미노와 작곡/랩메이킹담당 지오는
친형제지간이었으며, 레이지는 여성 보컬리스트였다. 야심차게 내놓은 데뷔앨범에서 ‘Party Time’이 어느
정도 호응을 얻었고, 2001년에 2집 앨범에서는 ‘시계’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3번째 앨범이 나오기까지 프리스타일은 약 3년간의 시간을 허비해야 했는데, 그 사이 레이지가 팀을 떠난 통에 라인업이 미노, 지오
형제의 2인조로 단촐하게 축소된 상태였다. 우여곡절 끝에 나왔지만 ‘신나고 재미있는 대중 힙합’을 표방했던 3집 앨범에서는 ‘Y’가
모바일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몰이를 했고, 프리스타일은 그 전에 누리지 못했던 막대한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된다.
덕분에 프리스타일은 4집 앨범을 막바로 다음 해에 발표하며 모처럼 밀도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Funkist Family
Juice]란 재미있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이 앨범의 머릿곡은 복고적인 사운드의 ‘Hey DJ’였다.
단순한 힙합 퍼포머가 아닌 프로듀싱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실력도 함께 갖춘 완벽한 듀오시스템으로 많은 힙합매니아들뿐 아니라 음악애호가들로부터도
작품성을 인정받고있다. 별도의 홍보없이 오직 매체를 통한 음악알리기로 대중들의 지지를 얻어낸 프리스타일이 그들의 성공을 결정지어준 ‘Y(please
tell me why)’, ‘그리고 그후’ 이 두곡에 국내최고의 R&B 여성듀오 AS ONE의 감성적인 보이스를
가미시키므로써 대중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곡을 완벽하게 또다른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재치를 보여주고있다.
‘Y(please tell me why)’는 국내에서의 온라인 메가히트곡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중화권에서도 중국어 리메이크버전으로 2006년
8월 1년라는 기간동안 중화권전역 모바일, 온라인 차트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기록했다. 프리스타일의 첫번째 싱글음반. 'FREESTYLE
1st SINGLE'!! 싱글에 수록된 중국어버전은 중국유명 아티스트 왕빙양/KEVIN 두명의 최신 리메이크버전이며 경쟁이 치열한
중화권내 다양한 리메이크버전 출시를 가능케한, 국내작품이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있는 좋은예를 보여주고있다.